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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49.42012
도서 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 저자사항 훙호펑 지음 ;
  •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22
  • 형태사항 223 p. : 도표 ; 20 cm
  • 일반노트 권말부록: 위기에 빠진 중국의 성장 모델 ; 대담: 중국의 세기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제국의 충돌: 홍호평과의 대담 원저자명: Hung Ho-fung
  • ISBN 9791169090452
  • 주제어/키워드 제국 충돌 차이메리카 신냉전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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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1605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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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경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 훙호펑 모든 사안에서 ‘신냉전’으로 치닫고 있는 미중 관계 분석 원인은 결코 이데올로기 차이가 아니다 자본 간 경쟁은 어떻게 지정학적 충돌을 부추기는가 중국 정치경제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인 훙호펑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미중 관계의 역학을 분석하는 새로운 책을 펴냈다. 저자에 따르면, 모든 사안에서 미국과 중국이 ‘신냉전’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의 원인은 이데올로기 대립에 있지 않다. 이는 명확히 자본 간 경쟁에서 비롯됐고, 그것이 지정학적 충돌을 부추기고 있다. 저자는 이전에도 미중 관계는 오바마 정부를 기점으로 밀월관계에서 좀더 경쟁적인 관계로 변해왔다고 분석했다. 『제국의 충돌』에서는 미국과 중국 기업들 사이의 변화가 두 나라의 정치적 관계 변화의 기저에 있다는 것을 논증한다. 세간에 나오는 다수의 설명이 미중 관계 악화를 민주주의 체제-권위주의 체제의 대립으로 설명하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베버주의적 관점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어떤 행위자들이 각각 더 중요한지 다면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미국은 세계 권력과 국제적 위신을 유지하려는 베버주의적 강박에 따라 외교 정책 엘리트들이 중국을 지정학적 경쟁자로 여기는 반면, 재무부·국가경제위원회·의회 등은 거대 기업의 영향력에 대해 더 개방적인 편이라고 바라본다. 하지만 2010년에 들어 미국에서 국가와 기업의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중국에 공동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저자는 향후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그리기 위해 역사적 맥락 속에서 힘의 변화를 파악하며 제국 충돌의 최악을 피할 방법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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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 훙호펑 지음 ; 하남석 옮김
246 19 Clash of empires : from 'Chimerica' to the 'New cold war'
260 파주 : 글항아리, 2022
300 223 p. : 도표 ; 20 cm
500 권말부록: 위기에 빠진 중국의 성장 모델 ; 대담: 중국의 세기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제국의 충돌: 홍호평과의 대담 원저자명: Hung Ho-fung
504 참고문헌 수록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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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제국 충돌 차이메리카 신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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