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 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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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지음 |
246 | 1 | 표제관련정보 :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건강한 식습관 |
260 | 서울: Pacemaker, 2022 | |
300 | 216 p.: 삽화; 23 cm | |
525 | 권말부록: 거꾸로 식사법 Q&A | |
653 | 다이어트 식습관 식생활 건강 | |
700 | 1 | 박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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