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 5학년 3반 왕따 당하다 못해 투명 인간이 되어버린 ‘이쓸모’. 아빠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30번 사물함에서 자신을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느 날 30번 사물함 자물쇠를 여는 순간 초록색 팔이 튀어나와 쓸모를 사물함 안으로 끌어들인다. 사물함 속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은 쓸모가 꿈에 그리던 아늑하고 따스한 세계였다. 뭔가를 잃어버리고 온 아이들은 서로서로 보듬어주며 잃어버린 것들을 찾게 도와준다. 쓸모없다는 말에 상처받아 이름을 잃어버린 쓸모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꿈만 같은 판타지 세계에서 전쟁터 같은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리더 | 00652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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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08.9 작67국 51 | |
245 | 00 | 쓸모가 없어졌다 / 윤미경 글; 조성흠 그림 |
260 | 파주 : 국민서관, 2021 | |
300 | 211 p. : 천연색삽화 ; 22 cm | |
490 | 10 | 작은거인 ; 51 |
521 | 초등학생 | |
653 | 왕따 투명인간 사물함 학교 창작동화 | |
700 | 1 | 조성흠 윤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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