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 요코 일단 출간되면 으레 찾아 읽게 되는 작가 잔잔하면서도 묘한 감동을 주는 작가 특별한 일 없는 소소한 일상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 ------------------------------------------------------------------ 밉지 않은 독설로 사이다처럼 상쾌하게 답답한 가슴을 뚫어 주는 무레 요코의 신작 에세이집! 어느 날 문득 중년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유쾌한 일상 에세이! 점점 늙어 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고 싶다. 건망증, 착각, 여기저기 삐걱대는 몸…. 걸그룹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숨이 가빠져 힘들어하고, 에스컬레이터에 탈 때도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한다. 식당에서는 사진만 찍어대는 부부에게 화가 나고, 자꾸 글자를 엉뚱하게 읽기도 한다.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점점 나이가 든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못마땅한 사람들의 모습에 화를 내기도 한다. 이제 할머니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고 이런저런 사소한 불만도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킨 무레 요코가 중년이 되며 경험한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일상 이야기들을 담았다. 나이가 들어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어느 날 문득 중년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무레 요코의 일상 이야기는 심플한 위로가 된다. 예고 없이 중년이 되었지만 지금의 내 나이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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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예고도 없이 나이를 먹고 말았습니다 / 무레 요코 지음 ; 이현욱 옮김 |
246 | 19 | まあまあの日々 |
260 | 서울 : 경향BP(경향비피), 2022 | |
300 | 247 p. ; 19 cm | |
500 | 원저자명: 群ようこ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수필 일상 |
653 | 예고 없 나이 먹 말았습니 | |
700 | 1 | 무레 요코, 1954- 이현욱 |
900 | 10 | 군요코, 1954-, 群ようこ 군ようこ, 1954-, 群ようこ Mure, Yoko, 1954- |
950 | 0 | \1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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