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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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201700372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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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142429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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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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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356890 03810: \15000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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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44)KMO201700404 UB20170012905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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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44 126144 148044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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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609 26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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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609 김94시 |
100 |
1 |
김현정 |
245 |
10 |
시인 박용래: 그의 삶과 문학/ 김현정; 박진아 박연 그림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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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명출판, 2016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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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p.: 천연색삽화; 23 cm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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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임 |
520 |
3 |
눈물의 시인 박용래. 그의 시집은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절창의 울음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그 우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미안할 정도로 즐거워진다. 여기서도 단아한 언어, 세심하고 촉촉한 눈길, 연민을 길어 올리는 어조가 마음의 가야금 현을 뜯는다. 시인은 가랑비 속에 서서 흘러간 과거의 아련한 노랫소리를 듣는다. 그 노래의 겉은 곡(曲)이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곡(哭)이기도 하다. ‘아아’라는 흔하디흔한 감탄사가 어찌하여 이 시에서는 가슴을 깨무는 아린 이빨 자국인가. 눈물의 주먹다짐인가. ― 시인 안도현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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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용래 시론 작가론 |
700 |
1 |
박진아 박연 |
950 |
0 |
\15000 |
04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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