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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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110153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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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1017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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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6s2011 ulk 000 f kor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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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271262 03810: \12000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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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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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82 141082 148100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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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25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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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1110 |
100 |
1 |
안도섭 |
245 |
10 |
명동 시대 : 해방 전후 문단이야기, 안도섭 실명소설 / 안도섭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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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글누림 출판사, 2011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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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p. ; 21 cm |
520 |
3 |
"나는 우러나오는 제 소리를 감추지 못하는 큰 소리로 우는 시인이다" 혼돈의 시대에서 꽃 피운 열정이라는 이름의 세월 치열했던 삶과 낭만을 노래했던 해방 전후 문학·예술인들은 '명동 시대'에 살았다. 이 장편소설은 실명으로 된 것으로, 8·15해방과 6·25전쟁, 남북 간에 휴전이 이루어지기까지 겨레의 아픔과 이 땅 예술인들의 삶의 궤적을 형상화한 것이다. 여기 등장하는 예술가 중에서 배인철, 박인환, 임화 등의 시인과 아까운 나이로 요절했던 이중섭 화가의 비극적인 삶의 궤적들은 이 나라 역사의 참혹성을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이며, 아니 어쩌면 역사 속의 비극적 운명 그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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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시대 실명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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