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78nam a2200253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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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1.7 강94환
245 00 환생/ 강형철 지음
260 서울: 실천문학, 2013
300 144 p.; 21 cm
440 00 실천시선; 213
520 무거운 실존의 비애를 사뿐히 보듬고 가는 농담도 있다. 그 밑에 잠긴 수심의 부력은 얼마나 될까? 그 팽팽한 침묵을 견디는 시, 「이슬비 이용법」, 「농사금지복」, 「출향」 같은 시들은 인디언 추장의 마지막 모습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청자·백자 같은 것에는 관심조차 없이, 신동엽처럼 장독 항아리, 투가리 미학을 감내하는, 시인의 느리고 투박하고 능청맞은 풍자와 해학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의 운명을 가득 채우고 있는 구차스런 일상들을 소리 없이 구원한다.
536 이 시집은 2013학년도 숭의여자대학교 교내 학술연구비를 지원받았음
653 환생 한국시
700 1 강형철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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