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전종환의 첫 산문집이다.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만 15년 차를 맞이함과 동시에 <생방송 오늘아침>과 <PD 수첩>을 진행하고 있는 그이기도 하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아내가 꾸려가는 유튜브 <애TV>에서 ‘문득 전종환’이라는 코너를 통해 책을 소개하는 아빠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누군들 자식 사랑이 지극하지 않겠느냐만, 아무튼 이 책의 시작은 ‘범민에게’로부터다. 어쩌면 다섯 살배기 아들 전범민에게 건네는 아빠의 일기장이 아닐까 서두부터 힌트를 주는 책이다 싶기도 하다. 『다만 잘 지는 법도 있다는 걸』은 전종환이라는 이가 아나운서라는 나무를 심기 직전의 삽을 들어 땅을 파는 그 어제부터 아나운서라는 나무가 땅에 잘 파묻혀 튼튼한 밑동으로 자라 오르는 그 오늘까지 물의 힘으로 그 순리를 따라온 여정을 특유의 솔직함으로 유쾌함을 무기로 기록해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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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다만 잘 지는 법도 있다는 걸 : 전종환 에세이 / 전종환 |
260 | 파주 : 난다, 2021 | |
300 | 235 p. ; 20 cm | |
500 | 난다는 문학동네의 계열사임 | |
650 | 8 | 수기(글) 아나운서 |
653 | 다 잘 지 법도 있다 걸 전종환 에세이 | |
700 | 1 | 전종환,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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