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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고양이가 그랬어 행복은 빈 상자 속에 있다고 : 뉴요커 길냥이가 가르쳐준 느긋느긋 일상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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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어디에 숨어 있나요?” 눈앞의 소확행을 놓치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뉴욕 길고양이들이 전하는 행복의 마법!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야. 지금 네 곁에, 빈 상자 속에 언제나 있어!”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뉴요커 길냥이들이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고양이 작가 ‘하루(정다원)’의 담백한 글, 뉴욕의 이국적인 풍경과 길고양이의 사진을 함께 엮은 포토 에세이 『고양이가 그랬어 행복은 빈 상자 속에 있다고』.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할 때, 행복이 아주 멀게만 느껴질 때, 나 빼고 모두가 즐거워 보일 때, 영영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질 때…. 누구나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 책을 펼치면, 33마리의 뉴요커 길냥이들이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너는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어. 자기 자신한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 그리고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벌러덩 누우면, 당신의 걱정과 슬픔은 모두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릴 것이다. “특별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 평범한 건 위대한 거야.” 혹시 우리는 지금 다른 사람과 내 인생을 자꾸 저울질하느라 눈앞의 행복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가 정작 내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그런 우리에게 뉴요커 길냥이들은 ‘행복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귀띔한다. “사실 행복은 별 게 아니야.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되지.”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힘든 날에는 좋아하는 빵집에 들러 내가 나에게 디저트를 선물해주거나, 친구를 만나 시시콜콜한 수다를 떨거나, 미세먼지 한 점 없는 하늘에 기뻐하며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일들. 이런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들이 사실 얼마나 귀한 행복인지를 뉴요커 길냥이들은 우리에게 힘주어 말한다. 고양이들의 조언을 들으면 우리의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내 생활 속 어디에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치 고양이가 낡은 상자 속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것처럼. 『고양이가 그랬어 행복은 빈 상자 속에 있다고』를 통해 고양이가 일으키는 행복의 마법에 모두 빠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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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고양이가 그랬어 행복은 빈 상자 속에 있다고 : 뉴요커 길냥이가 가르쳐준 느긋느긋 일상 낭만 / 글·사진: 하루
260 서울 : 청림Life : 청림출판, 2019
300 263 p. : 천연색삽화 ;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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