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생활, 불편 속에 감추어진 아이들의 또 다른 배움의 문화!” 독일 북부도시 키일(Kiel)에서 수년간 몸과 마음으로 겪은 저자의 여러 가지 경험은 놀라고 감탄할 만한 것도 있었지만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 경험과 느낌 중에 특히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이 책, 『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에 풀어보았다.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아이를 위한 또 다른 세계도 있다는 것을 교육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물론, 교육은 한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말이다. 세상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 독일 교육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 안에도 반성의 목소리와 날 선 비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몫이기에 제외하였다. 다만 저자는, 부모로서,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느낀 독일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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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 : 시골교사의 독일 교육 & 문화 체험기 / 백경자 지음 |
260 | 서울 : 이비락 : 이비컴, 2021 | |
300 | 220 p. : 삽화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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