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학정신을 지켜나가는 동네서점 〈책과아이들〉 ‘책과아이들’은 부산에서 25년째 운영 중인 동네서점이다. 어린이 전문서점이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절, 독박육아의 시간을 아이와 책 읽기로 보내던 초보 엄마 강정아가 좋은 그림책을 자신의 아이만 보는 게 아까워 스스로 ‘잠잠이’라 칭하며 책방을 연 게 시작이었다. 이제 수많은 작가와 독자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이곳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책 문화의 버팀목이자, 남녀노소, 책방 회원과 동네 이웃 누구나 오가는 문턱 없는 책의 천국이 되었다. 서점 일만으로 바빠 켜켜이 쌓여온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낼 틈 없었던 잠잠이가 부산 동네서점들의 쑥반장 이화숙의 청을 받아 길고 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걸어온 길처럼 깊고 단단한 목소리가 책장 가득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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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서점은 내가 할게! : <책과아이들> 25년의 기록 / 이화숙, 강정아 지음 |
260 | 빨간집, 2022 | |
300 | 311 p. : 천연색삽화, 사진 ; 19 cm | |
536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됨 | |
650 | 8 | 서점 |
651 | 8 | 부산(광역시) |
653 | 서점 내 할 책과아이들 25년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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