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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53
도서 고양이라서 행복해 : 내가 나 자신의 대장이야
  • 저자사항 미리암 프레슬러 글 ;
  • 발행사항 서울 : 한솔수북 : 책담, 2020
  • 형태사항 231 p. : 삽화 ; 21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Mirjam Pressler, Rotraut Susanne Berner 책담은 한솔수북의 청소년·성인 대상 브랜드임
  • ISBN 9791170285816
  • 주제어/키워드 고양 행복해 자신 대장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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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50717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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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가 미리암 프레슬러가 고양이 키티를 통해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철학 인생이 조금 꼬이면 어때? 결국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지. 고양이 키티를 주인공으로 한 멋진 성장소설 『고양이라서 행복해』. 사랑하는 엠마 할머니를 잃고, 길고양이 신세가 된 어린 고양이 키티에게 삶은 이해하기 어렵고 힘든 질문들을 던져 준다. 그리운 엠마 할머니, 친구가 된 브루노와 플레키와의 사랑과 우정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키티. 키티는 두려움을 떨치고 날마다 행복을 찾아 나선다. 작가는 어린 고양이 키티가 엠마 할머니를 만나, 인생의 지혜를 하나하나 배우며 어른이 되는 과정을 사랑스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었다. 이야기 곳곳에 녹아 있는 삶의 지혜는 깊이와 통찰이 있어, 다시 한 번 곱씹게 만드는 힘이 있다. 엠마 할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른 키티에게 ‘누구나 자기 이름으로 불릴 권리가 있다.’며 ‘엠마 할머니’로 부르라고 말하는 대목이나, ‘실수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으로 실수를 계속하는 것보다야 피하는 것이 여러 모로 보나 훨씬 낫단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실수에 관한 한 맞지 않아.’라는 대목 등을 보면 엠마 할머니로 대변되는 작가의 삶에 대한 당당하고 진실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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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고양이라서 행복해 : 내가 나 자신의 대장이야 / 미리암 프레슬러 글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 옮긴이: 고영아
246 19 Ich bin's, Kitty : aus dem Leben einer Katze
260 서울 : 한솔수북 : 책담, 2020
300 231 p. : 삽화 ; 21 cm
500 원저자명: Mirjam Pressler, Rotraut Susanne Berner 책담은 한솔수북의 청소년·성인 대상 브랜드임
546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독일 현대 소설 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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