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의 대표작 몸집이 큰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가 어미를 잃은 새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애틋한 우정 이야기 ★2015년~2020년 초등5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2021년 한우리열린교육 독서교육 교재 수록 ★2003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날개만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아냐! 오직 날려고 노력할 때만이 날 수 있는 거지.” “아기 갈매기야, 우리는 여태껏 우리와 같은 존재들만 받아들이며 사랑했단다.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인정하진 못했어. 쉽지 않은 일이었거든. 하지만 이젠 다른 존재를 존중하며 아낄 수 있게 되었단다. 네가 그걸 깨닫게 했어. 너는 갈매기야. 고양이가 아니야. 그러니 너는 갈매기의 운명을 따라야 해. 네가 하늘을 날게 될 때, 비로소 너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우리에게 가지는 감정과 너에 대한 우리의 애정이 더욱 깊고 아름다워질 거란다. 그것이 서로 다른 존재들끼리의 진정한 애정이지.” -엄마 고양이가 아기 갈매기에게
리더 | 00888nam a220031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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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이억배 그림; 유왕무 옮김 |
246 | 19 | Historia de una gaviota y del gato que le enseno a volar |
250 | 개정3판 | |
260 | 서울: 바다출판사, 2021 | |
300 | 163 p.: 삽화; 21 cm | |
500 | 원저자명: Luis Sepulveda | |
546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갈매기 고양이 환경 자연 화합 관계회복 스페인문학 스페인소설 | |
700 | 1 | 세뿔베다, 루이스 이억배 유왕무 Sepulveda, Lu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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