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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1.3
도서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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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70753 v.19 충무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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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게 정말 미술이라고요? 뼈다귀로 그리는 그림도 미술이에요! : 동굴 벽화 팔을 괴상하게 주~욱 늘인 그림도 미술이지요 : 르네상스 인물화 점, 점, 점이 점점 늘어나는 그림도 미술이에요 : 점묘화 폭발물처럼 보이는 작품도 미술이라고요! : 액션 페인팅 잠옷도 변기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 단, 창의적일 것! : 개념 미술 3만 년 전 고대에서 21세기 현대까지, 수많은 화가들이 톡톡 튀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해 왔어요. 이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 보세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인 라파엘로처럼 그리는 데는 4년이 걸렸지만,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누구나 한 번은 이름을 들어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회고록에 남긴 말이에요. 피카소는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게 바로 ‘미술’의 핵심이라고 여겼거든요. 하지만 모든 미술 작품이 이렇게 순수한 마음만을 담고 있는 건 아니에요. 피카소 역시 끔찍한 전쟁인 에스파냐 내전의 참상을 목격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의미를 담아 대작인 〈게르니카〉를 발표했답니다. 심지어 조국인 에스파냐에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전에는 〈게르니카〉를 에스파냐에 전시하지 말라고 유언까지 남겼지요. 이처럼 미술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척이나 다양해요. 화가의 마음뿐 아니라 생각과 신념, 나아가 양심을 담기도 하지요.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수만큼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거예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밖으로 꺼내어 표현하는 활동 자체가 바로 미술이니까요!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는 ‘미술’이 일상생활에서 백만 광년 떨어져 있는 특별하고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든 지금 바로 뛰어들 수 있는 ‘하나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수히 많지만 각기 다른 작품들을 보며 미술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보는 교양서인 셈이지요. 아, 한 가지 더! 이 책은 미술 작품을 감상만 하는 게 아니라, 명화를 보고-해설을 읽고-직접 그려 보는 삼박자를 경험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제 일상 속 미술의 세계를 향해 한 발짝 나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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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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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 19 / 수지 호지 지음; 정아영 옮김 ; 웨슬리 로빈스 그림
260 서울 : 푸른숲주니어, 2022
300 136 p. : 삽화 ; 24 cm
490 10 푸른숲 생각 나무; 19
653 쓰레기통 미술 어린이문학 화가 르네상스 미술작품 미술감상 아동
700 1 호지, 수지 로빈스, 웨슬리 정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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