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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9.11
도서 알고 보면 반할 지도 :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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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8413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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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지도, 알고 보면 반할지도? 〈천하도〉에서 〈수진일용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옛 지도 인문기행’ - 고지도들은 하나같이 희한한 모양으로 그려졌던데,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 옛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지도를 그렸을까? - 고지도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 어떤 역사 속 ‘사연’이 담겨 있을까? 지도는 정확한 지리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생활의 편리를 주는 하나의 과학적 산물이다. 그러나 화려한 색깔, 정교한 묘사로 표현된 지도에서는 명품 그림 못지않은 미적 감흥을 느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보여 준다는 점에서는 여느 문학작품 못지않게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특히 고지도(古地圖)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만은 아니었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옛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도에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 안타까운 마음과 회한, 그리고 가벼운 유머와 진한 감동이 깃들어 있었으니,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또 동경과 호기심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이유다. 이처럼 고지도는 ‘과학성’과 ‘예술성’의 두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점ㆍ선ㆍ면ㆍ색, 그리고 텍스트가 어우러진 종합예술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리학 박사인 현직 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우리 고지도 이야기이다. 20편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옛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지도를 그렸고, 지도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 어떤 역사적 ‘사연’이 담겨 있는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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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알고 보면 반할 지도 :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 / 정대영 지음
260 파주 : 태학사, 2021
300 192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1 cm
500 권말부록: 우리 고지도에 관한 저자의 추천 정보
53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년 우수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650 8 고지도
651 8 한국(국명)
653 알 보면 반할 지도 박물관 큐레이터 들려주 신비로운 고지도 한국지리
700 1 정대영, 1980-, 鄭大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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