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하고 아름다운 ‘책과 고양이’의 냥글냥글 동거 이야기. 통영에 가면 책과 고양이가 있는 작은 책방이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평범한 책방. 온종일 책 한 권 팔리지 않아도 북적북적 바쁘다. 책방 고양이 네 마리와 책방의 마당을 찾아온 길고양이들까지. 비인간 가족들과 함께 울고 웃고 사랑하느라 하루해가 짧다. 돈도 안 되는 일이지만, 아니 아픈 고양이들을 먹이고 재우고 병원 데리고 다니느라 쓰는 돈이 훨씬 많지만, 이 쓸모없고 아름다운 일을 멈추지 않는 책방. 가장 고양이 친화적인 공간에서 오늘도 소복소복 냥글냥글 사랑과 우정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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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냥글냥글 책방 : 책 팔아 고양이 모시고 삽니다 / 김화수 글 |
260 | 파주 : 꿈의지도, 2021 | |
300 | 261 p.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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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냥글냥글 책방 책 팔 고양이 모시 삽니 글모음 향토 | |
700 | 1 | 김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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