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에 온 독일인, 지금의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연구년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보내면서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다룬 독일 기사를 찾았다. 몇 년 동안 자료 발굴을 통해 당시 독일인이 관찰한 대한제국은 많은 부분 호도되고 저평가된 것을 알았다. 이 책은 1898년 당현(당고개) 금광을 조사하고 돌아간 크노헨하우어의 1901년 강연문, 1913년 조선을 경험한 예쎈의 여행기, 1933년 라우텐자흐 교수가 백두산 밀림에서 만난 이름 모를 독립군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일 신문, 독일 대학에서 소장하는 한국관계자료집을 참조해 구성하였다. 대한제국을 답사한 3인의 독일인 기록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엮었다.
리더 | 00803n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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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아한 루저의 나라 : 독일인 3인, 대한제국을 답사하다 / 고혜련 지음 |
260 | 서울 : 정은문고, 2021 | |
300 | 319 p. : 삽화, 초상 ; 21 cm | |
600 | 18 | Knochenhauer, Bruno Lautensach, Hermann, 1886-1971 Jessen, Peter |
650 | 8 | 역사 |
651 | 8 | 대한제국 |
653 | 루저 나라 독일인 3 대한제국 답사하 | |
700 | 1 | 고혜련, 1961-, 高惠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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