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조약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동아시아에 깊이 뿌리내릴 불신의 씨앗을 심다! 10권에서는 강화도조약이 체결되기까지 한중일의 막전 막후를 다룬다. 청나라가 힘을 비축하기 위해 한숨 돌리는 사이, 서구 열강 순방을 마친 일본은 혼란한 국정을 수습하기 위해 정한론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고종의 친정이 막 시작된 조선은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데….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운 동아시아 삼국의 엇갈린 운명을 살펴본다.
리더 | 00703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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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본격 한중일 세계사 Ominous. 10, 강화도 조약/ 굽시니스트 글·그림 |
260 | 고양: 위즈덤하우스, 2018 | |
300 | 331 p.: 천연색삽화; 23 cm | |
500 | 굽시니스트의 본명은 '김선웅'임 | |
653 | 한중일 세계사 동아시아사 일본근대 막부 무진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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