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안에서 즐기는 취미가 유행이다. 그중에서 ‘반려식물 기르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더욱 인기다. 이 책은 화분에 자연의 경치를 작게 옮겨놓는 ‘분경분재’를 중심으로 미니분재를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 도구와 사용법, 화분·흙·화장토 고르기, 계절마다 어울리는 분재, 미니분재 만들기 규칙, 식물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의 종류, 물이나 비료 주기 같은 기본 관리법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집 밖에 나가지 못해서 갑갑할 때, 미세먼지 때문에 숨 막힐 때, 화분에 심어진 작은 식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깨끗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식물에 애정을 쏟아주고 식물에게 힐링을 얻으면서 관계가 형성되고 반려식물이 된다. 작은 화분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느끼는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때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자연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를 받는다.”
리더 | 01012n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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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리집 작은 정원 미니분재 만들기 : 처음 시작하는 그린 인테리어 홈가드닝 / 고바야시 겐지 지음 ; 홍성민 옮김 |
246 | 19 | あたらしい盆栽の教科書 : ちいさな景色盆栽をつくる・愛でる・育てる |
260 | 서울 : The Nan : 더난콘텐츠그룹, 2020 | |
300 | 142 p. : 천연색삽화 ; 26 cm | |
500 | 원저자명: 小林健二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분재 분 가꾸기 화분 가꾸기 |
653 | 우리집 작 정원 미니분재 만들기 처음 시작하 인테리어 홈가드닝 | |
700 | 1 | 고바야시 겐지, 1970- 홍성민, 1965- |
900 | 10 | 소림건이, 1970-, 小林健二 |
950 | 0 | \1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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