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죽음을 비밀로 한 채 홀로 살아가는 9살 해나 출소 후 해나의 계약 대행 엄마로 취직한 29살 주여경 해나가 한국을 탈출할 때까지 여경은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 아무도 몰라야 했던 두 여자의 간절한 계획! 그들에게 무서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조금씩 어그러지는데…… 거듭된 파양으로 몸도 마음도 부서진 아홉 살의 천재 소녀 진해나. 입양 일 년째 되던 크리스마스 저녁, 양부모는 해나에게 의미 모를 사과를 남기며 목숨을 끊는다. 해나에게 남은 것은 다시 입양기관으로 돌아가는 길뿐이었지만, 양부모의 죽음을 비밀에 부치고 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보호자의 동의와 관리가 필요한 아홉 살이라는 나이. 해나는 프로포폴 불법투약 전과를 가진 주여경을 대행엄마로 고용한다. 해나가 한국을 무사히 떠날 수 있도록 여경이 돕기로 하는데, 두 여자에게 이제는 피하고 싶은 돌봄의 손길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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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고즈넉이엔티, 2021 | |
300 | 420 p.;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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