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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 거대 플랫폼은 어떻게 국가를 넘어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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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빅테크 독점화 논쟁이 세계의 가장 큰 경제 이슈가 된다! 빅테크를 청문회에 세운 저널리스트, 미국경제기자협회 2019 수상자 라나 포루하의 역작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세계 각지에서 벌어들인 부는 막대하다. 이제 그들은 이제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실행 중이다. 그들을 둘러싼 독점과 세금, 경제 질서 교란 등의 문제는 점점 우리의 생활에서도 그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CEO를 미 의회 화상 청문회에 증인으로 세우는 결과를 낳았다. 「파이낸셜타임스」 부편집장 라나 포루하는 취재와 논평을 통해 빅테크의 민낯을 벗겨내고 이들을 미국 국회 청문회에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미국경제기자협회와 독일 마셜펀드에서 상을 받은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다. 포루하는 이 책을 통해 빅테크의 카르텔, 법 안에서의 경쟁 업체 죽이기 전략 등의 추악한 내막을 전하고 비판한다. 특기할 점은 그가 저널리스트로서 구글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 대목이다. 여기서 상황과 고뇌, 그리고 구글에 합류하지 않은 이야기에서 그의 신념을 느낄 수 있다. 포루하는 이 책에서 ‘반독점은 용인할 수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상생’과 ‘기술 진보’의 가치를 중시한다. 중국의 부상이 큰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록펠러의 스탠더드오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서 보듯 거대 기업 독점에 엄격한 미국 역사는 이번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021년 정권 교체 후에도 이 문제는 중요한 의제다.. 포루하는 바로 이 지점에서 빅테크가 다시 새롭게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한국 독자에게 이 책의 큰 미덕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빅테크 운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한국 기술 기업의 향후 전략에도 시사점을 주고, 글로벌 주식 투자에 발 담근 한국의 투자자, 일명 ‘서학개미’들에게 기업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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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 거대 플랫폼은 어떻게 국가를 넘어섰는가 / 라나 포루하 지음 ; 김현정 옮김
246 19 Don't be evil : how big tech betrayed its founding principles--and all of us
260 서울 : 세종(세종서적), 2020
300 443 p. ; 22 cm
500 원저자명: Rana Foroohar
504 참고문헌 수록(p. 441-443)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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