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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0.4
도서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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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3307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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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여성주의 병원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의사 추혜인 원장의 에세이. 건축학도를 꿈꾸다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증언해줄 의사가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진로를 바꿔 의대에 재입학한 이십대부터 자전거 타고 왕진 가는 동네 주치의가 된 지금까지 여자로, 의사로, 페미니스트로 살아온 20여 년의 경험과 철학,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 60여 편에 담았다.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안전한 의료 시스템을 향한 열망이 만들어낸 한 지역 의사의 따듯하고 다정한 치료기이자 압축된 생의 기록이다. 책에는 저자가 의사가 된 사연부터 살림의원을 만들게 된 과정, 페미니스트로 살아오며 맞닥뜨린 의료 현장의 문제점, 이웃과 환자들의 왁자지껄한 사람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의료계의 이모저모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기존에 가졌던 의사에 대한 편견을 깨주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자도 존중받으며 일상을 영위하고 평등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뭉클하고 재미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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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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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 추혜인 지음
260 파주 : 심플라이프, 2020
300 335 p. ; 21 cm
500 권말부록: 주치의를 갖고 싶다면
650 8 의사(병원) 수기(글)
653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동네 주치의 명 뭉클 에세이
700 1 추혜인
950 0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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