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잔인한 관계로 돌변한 엄마와 딸의 스릴러 “우린 원래부터 스릴러 같은 관계였잖니…”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영도가 엄마, 청옥을 20년 만에 만난 곳은 한 대학병원의 암센터. 오랜 세월을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은 한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다. 청옥은 살날이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상태였다. 청옥은 죽기 전에 딸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다. 그걸 위해 딸을 다시 찾은 것이다. 영도의 딸, 취준생 호연은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오래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모 준미에게서 날아온 편지였다. 20년 만에 딸을 찾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심지어 지금 교도소에 갇혀 있는 수감자이기까지 하다. 교도소를 찾아가 준미를 만난 호연은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친모, 준미가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호연도 위험하니 어서 미셸을 만나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까지. 호연은 단서를 얻기 위해 20년 전 준미가 저지른 살인 사건에 대해 파헤치며, 미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한편 영도도 사라진 딸, 호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두 모녀는 먼 길을 돌아 결국 한 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20년 전 사건 속에 파묻혔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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