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드는 일은 재미있다 출판계에 오랫동안 떠도는 소문이 하나 있다. 종이책의 미래가 어둡다는 말이다. 출판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 풍문이 있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는 말이다. 이런 말들은 몇십 년째 상식처럼 이야기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매일 수백 권의 종이책이 세상에 나온다. 누군가는 여전히 책을 만들고 있다. 작은 출판사를 차리는 사람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작은 출판사 차리는 법』의 저자 이현화는 1994년부터 거의 쭉 편집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어 왔다. 규모 있는 몇몇 출판사를 거치며 참고서부터 에세이, 소설과 시집, 인문서까지 온갖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며 기획과 편집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왔다. 이십여 년간 출판계에 종사하며 저자 역시 종이책 읽는 독자가 줄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그러나 그는 2년 전 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출판사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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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파주 : 유유, 2020 | |
300 | 181 p.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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