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금융이야기』가 들려주는 또 다른 ‘금융’ 이야기 『까칠한 금융이야기』 는 은행의 ‘우대금리’를 해부하고, 주택담보대출 때문에 ‘은행을 위해’ 일하고 있는 서민들이 은행을 먹여 살린다고 주장한다. 보험설계사들이 들려준 보험이야기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며, 종신보험, 암보험, 연금보험 등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필요 이상의 보장을 위해 과도한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는 가계의 ‘보험 과소비’가 가계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투자는 필수’라는 금융회사의 주장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가 누구를 위한 원칙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소비자들이 ‘투자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까칠한 금융이야기』는 비판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금융을 위해 금융협동조합과 ‘금융컨설팅’에 주목하며 금융회사의 은퇴인력과 기업체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가 조합을 이루어 새로운 금융문화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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