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309.12 920
도서 매너의 문화사 : 매너라는 형식 뒤에 숨겨진 짧고 유쾌한 역사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8124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인사의 원래 기능은 서로의 손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있었다!” 첫인사부터 굿나잇 키스까지… 훌륭한 매너에는 한 번쯤 의심해볼 만한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우리는 매너를 중요하게 여긴다. 인사법, 식사예절, 음주, 대화, 이성끼리의 신호 교환 등 사회관계를 통해 형성되는 모든 분야에서 ‘적절한’ 매너가 존재한다. 매너는 문명화된 사회의 기호이며,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어딘가 조금 이상하거나 모자란 사람’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누구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한다. 이 책은 매너라는 눈앞에 드러나는 형식의 이면을 파고들어 ‘도대체 훌륭한 매너란 무언인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과연 훌륭한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기나 하는지, 아니면 그저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인간의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고안된 정서적 울타리에 불과한지를 탐구한다. 핀란드 출신의 두 저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하는 예의가 어떤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매너로 정착되었는지 유럽의 역사를 차근차근 훑으며 보여준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신선한 매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969nam a220033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003385
005 20200612121424
007 ta
008 191113s2019 ulk 000 kor
020 9788952739841 03300: \15000
035 UB20190387524
040 011001 011001 148100
041 1 kor fin eng
056 309.12 920 26
090 309.12 3
245 00 매너의 문화사 : 매너라는 형식 뒤에 숨겨진 짧고 유쾌한 역사 / 아리 투루넨, 마르쿠스 파르타넨 지음 ; 이지윤 옮김
246 19 Ulkokultaisen käytöksen kirja eli eurooppalaisten tapojen tarina
260 서울 : 지식너머, 2019
300 255 p. ; 20 cm
500 원저자명: Ari Turunen, Markus Partanen
546 영어로 번역된 핀란드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650 8 유럽 문화 생활 풍습
653 매너 문화사 매너라는 형식 뒤 숨겨진 짧고 유쾌한 역사
700 1 Turunen, Ari Partanen, Markus 이지윤
900 10 투루넨, 아리 파르타넨, 마르쿠스
950 0 \15000
049 0 SM000008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