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시간의 파노라마이자 20세기 세계 문학의 뚜렷한 성취. 일인칭 고백 형식으로 된 심층 심리학에 프랑스 제3공화정 시대의 귀족?부르주아 풍속사가 담겨 있다. 잘게 쪼갠 시간에 따른 의식의 흐름을 극세밀화처럼 묘사했다. 프루스트는 중세 대성당이나 교향악같이 아름답고 복잡다기한 이 소설로 1919년 공쿠르 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1세대 불문학자인 김창석 시인이 30년에 걸쳐 원문에 충실하게 옮긴 번역본이다.
리더 | 00661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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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마르셀 프루스트 |
245 | 10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창석 역 |
260 | 서울: Olje(올재), 2019 | |
300 | 355 p.; 21 cm | |
440 | 00 | 올재 클래식스; 138 |
653 | 잃어버린시간 찾아 올재 클래식스 | |
700 | 1 | 김창석 마르셀 프루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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