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8
도서 이제 너는 노땡큐 : 세상에 대들 용기 없는 사람이 뒤돌아 날리는 메롱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2897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더 이상 다치고 싶지 않아요. 무례한 당신을 정중히 ‘삭제’합니다.” 상처 주는 사람 티 안 나게 정리하는 법 “이 책 한 권 읽고 나면, 당신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 한결 단단해질 겁니다.” _이금희(방송인)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친한친구〉 〈2시의 데이트〉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로 20년 동안 청춘들과 쉼 없이 공감해온 작가, 이윤용이 세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두 권의 에세이로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기분 좋아지는 위트를 전한 저자의 이번 책의 화두는 ‘세상의 쓴맛’과 ‘인간관계의 독한 맛’이다. 연애에서, 직장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생긴 상처는 때로 저자의 숨통을 조여왔다. 그러다가 상처 되는 말은 그저 뱉은 사람이 자신에게 버리고 간 쓰레기일 뿐이라는 걸 알았으며, 지난 사랑은 곱게 체에 걸러 아름다운 기억만 새겨도 모자랄 소중한 내 인생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제 가슴이 터지도록 쌓아온 물건과 말과 사람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인생에 독이 된 사람과 감정들은 과감히 삭제하고, 힘이 된 사람과 그 마음들은 보관함에 담아본다. 세상에 대들 용기도 없고 억울해도 잘 따지지 못하는 성격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상처 준 사람들을 조용히 내 인생에서 지워버리는 것일 테니까. 소심한 성격 탓에 앞에서는 아무 말 못 해도 뒤돌아 혀를 슬쩍 내미는 메롱 같은 것, 상처 준 사람을 찾아가 따지지는 못해도 집에 와 그의 연락처를 휴대전화에서 삭제하는 꼬물거림 같은 것. 그 작은 메롱과 꼬물거림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며 살고 싶은 저자의 바람과 유쾌한 인생 내공이 책에 담겼다. 함부로 내 인생에 끼어들어 나를 흔드는 사람에게 속 시원히 날려주고 싶은 말, “이제 너는 노땡큐!” 그렇게 슬픈 기억 하나 지우고 좋은 기억 하나 품으면서 우리는 조금씩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제너는노땡큐 #무례한상사에게날립니다 #내뒷담화하는친구에게도날릴수있고요 #구남친에게날릴수도있어요 #옛다메롱도먹어라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54pam a220028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002511
005 20200527170321
007 ta
008 190129s2019 ggka 000 m kor
020 9791130620725 03810: \13000
023 CIP2019003507
035 UB20190020817
040 011001 011001 148238
052 01 818 19-240
056 818 26
082 01 895.785 223
090 818 이66이
245 00 이제 너는 노땡큐 : 세상에 대들 용기 없는 사람이 뒤돌아 날리는 메롱 / 지은이: 이윤용 ; 일러스트: 봉지
260 파주 : 수카 : 다산북스, 2019
300 223 p. : 삽화 ; 19 cm
650 8 인간 관계 수기(글)
653 너 노땡큐 세상 대들 용기 없 사람 뒤돌 날리 메롱
700 1 봉지 이윤용
950 0 \13000
049 0 HM000006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