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방치하면 학습장애는 물론, 마음의 상처로 인해 주눅 들고 자신감 없는 성인으로 자란다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아이와 학부모 모두 긴장하기 마련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또래 친구는 물론 담임 선생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상황에 맞지 않는 돌출 행동을 하거나 습관적인 행동을 반복하거나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면 또래에게 따돌림을 받기 쉽다. 부모들이 “습관이니까.”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아이는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더욱 문제행동을 강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친구들과 멀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친구들과 다투거나 잘 섞이지 못하고 겉도는 등의 ‘사회성 문제’는 불안과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고 이것은 학습장애로 이어진다. 이런 부정적인 경험들이 쌓이면 아이는 주눅 들고 자신감 없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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