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약으로 증상을 억제시켜주었지만, 행복해지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지는 않았습니다! 우울증이 재발해 분노장애와 자기혐오의 늪에 빠져 있던 38세 작가가 자신을 필사적으로 일으켜세웠던 시간의 기록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저자를 다시 움직이게 한 것은 주변의 페트병을 딱 10초간 치우는 작은 용기였다. 1년 반의 싸움 끝에 약을 끊고, 이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을 돕는 삶을 살고 있는 저자는 청소하기, 밝은색 옷 입기, 언어 바꾸기, 표정 바꾸기, 운동하기 등 자신을 고비마다 일으켜준 ‘결정적 변화’의 계기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리더 | 00482nam a220014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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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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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20050614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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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9791160802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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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자기혐오를 벗어나는 7개의 스위치/ 오카 에리 지음 D. 유카리 그림 황국영 옮김 |
260 | 서울: 휴머니스트, 2020 | |
300 | 180p; 20cm | |
950 | 0 | \1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