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만소리 에세이. 여기, 지금, 이 자리에 밥하고 빨래하는 것만 잘하는 것이라 오해하고 살아왔던 55년생 우리 엄마 정현자가 있다. 딸이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자신을 안타깝게 여기고, 멀리 해외여행을 떠난 딸을 그리워하며 자신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당당한 정현자. 그는 이제 엄마, 아내, 며느리로 불리기를 거부하고 현자씨라 불러달라고 모두에게 선언했다. <55년생 우리 엄마 현자씨>에는 환갑을 훌쩍 넘겼지만, '내 나이가 어때서'를 외치며 '나다운 나'로 살고 있는 '우리 엄마'의 멋지고도 파이팅 넘치는 홀로서기 에피소드들이 웹툰과 에세이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0551nam a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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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키만소리 |
245 | 10 | 55년생 우리엄마 현자씨/ 키만소리 지음 |
260 | 서울: 책들의정원, 2019 | |
300 | 240 p.: 삽화; 19 cm | |
653 | 한국에세이 그림에세이 엄마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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