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조금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된 박 여사의 노년 적응기 청소년 소설 『류명성 통일빵집』과 『난민 소녀 리도희』로 이름을 알린 박경희의 유쾌 발랄 노년 에세이. 50대 중반, 손주가 태어나면서 갑자기 할머니가 된 작가는 새로운 삶에 눈뜬다. 노년 육아로, 육체의 나이듦으로, 정신의 공허함으로 괴로워하는 주변의 노년을 살피게 된 것. 이 책은 이제 막 ‘노년’이라는 길목에 들어선 작가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식의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대해,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산다는 것에 대해 톡톡 튀는 문체로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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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손주는 아무나 보나 : 어쩌다 할머니가 된 박 여사의 시끌벅적 노년 적응기 / 박경희 지음 |
260 | 서울 : 플로베르, 2019 | |
300 | 239 p. ; 21 cm | |
500 | 플로베르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임프린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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