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중3 남학생의 성장 이야기 상윤이는 언제나 화가 난다. 엄마의 관심에도, 선생님의 훈계에도, 심지어 밥 먹을 때도 화가 불쑥불쑥 치솟아 올라 주체할 수가 없다. 문제는 한 번 폭발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고 상대가 누구든 간에 욕설을 퍼붓고 말아서, 학교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었기에 상윤이는 딱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욕을 하게 만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상윤이의 별명은 ‘똘, 폭탄, 또라이’이다.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첫날, 상윤이는 급식실에서 학생부장쌤께 숟가락을 던지고 도망치기 시작하더니 이빨마녀라 불리는 수학쌤한테 욕을 하고, 이를 말리는 과학쌤을 밀쳐서 부상까지 입히게 되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더더구나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싶었던 담임쌤한테 욕설까지 하게 되는데……. 상윤이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이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사춘기를 넘어서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었던 상윤이와 부모님, 그리고 학교와 담임 선생님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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