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최고로 멋진 날을 만드는 방법! 마을 사람들이 모여 낡은 집을 수리해 주었다는, 마음 따뜻한 소식을 가끔 접하곤 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사용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더구나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한다면 ‘노동’은 어느새 즐거운 축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년 윌슨은 친구인 이웃집 할머니 집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할머니 집에 갈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들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 ‘언젠가 꼭’ 낡은 집을 고쳐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고, 그 마음은 어느새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 집으로 모여들더니 ‘언젠가’를 ‘바로 오늘’로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노동’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최고로 멋진 날’! 그런 날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소년 윌슨은 이웃집 할머니와 친구처럼 지냅니다. 아니 친구로 지냅니다. 그렇게 친구 집을 드나들며 지내다 보니 윌슨은 할머니 집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윌슨은 그때부터 이웃 사람들을 마주칠 때마다 할머니 집에 필요한 일들이 있고, 그 일들을 언젠가 꼭 자신이 해낼 거라고 다짐하듯 말합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그럴 날이 꼭 올 거라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집으로 이웃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윌슨이 바라던 일들을 함께 해냅니다. 모두가 함께하여 ‘언젠가’를 ‘바로 오늘’로 만들어낸 것이죠. 노등이 꼭 힘든 일이 아니고, 축제나 파티처럼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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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이웃과 함께한 멋진 하루 / 줄리아 듀랑고 글; 비앙카 디아즈 그림 ; 이동준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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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양평군 : 고래이야기,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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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원저자명: Julia Durango, Bianca Diaz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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