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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선녀는 참지 않았다 : 고정관념·차별·혐오 없이 다시 쓴 페미니즘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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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809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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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俱悟)는 대학생이 주축이 되어 ‘함께 깨닫다’라는 이름 아래 2015년부터 함께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모임이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책을 함께 읽고 토의를 해오면서 여성적 시각이 담긴 콘텐츠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꼈고, 이러한 생각들이 모여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는 적극적 행동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페미니즘과 사회 이슈에 대해 구오가 읽고 공부한 결실이다. 구오는 차별과 편견에 기반을 둔 의식구조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시도로써, 전래동화가 내포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와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성차별주의를 타파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2018년 동명의 제목으로 1,124명의 후원자가 모여 1,491% 목표 달성으로 텀블벅 펀딩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9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박씨전》 한 편을 추가 각색하고 만듦새를 정돈해 다시 펴내게 되었다. 책에 담긴 10편의 이야기들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차별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재미와 통쾌함을 선사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익숙한 모든 것을 더 깊이, 더 멀리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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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선녀는 참지 않았다 : 고정관념·차별·혐오 없이 다시 쓴 페미니즘 전래동화 / 지은이: 구오, 다은, 애린, 유진, 현지 ; 그린이: 여름밤
260 고양 : 위즈덤하우스 :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2019
300 199 p. : 천연색삽화 ;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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