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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진주의 키토 도시락 : 맘껏 먹고도 25kg 감량한 저탄고지 요리연구가의 다이어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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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한 방에 해결한 키토(저탄고지) 도시락 맘껏 먹고도 부부 합산 46.4kg 감량 이 책은 ‘너희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라는 성서의 한 구절을 패러디하며 시작한다.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이 내용은 키토(저탄고지) 식이를 하는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기도 하다. 아침이나 저녁은 버터와 코코넛오일을 섞은 방탄커피나 달걀 프라이, 삼겹살 등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점심까지 키토식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기에 적합한 식단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의 고민거리가 무색할 정도로 한 방에 해결한 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저탄고지 요리연구가 진주다. 점심으로 맘 놓고 사 먹을 만한 저탄고지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뭐든 사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남편의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식사를 통해 남은 오후의 에너지 충전을 해야 하는데 ‘먹는 행복’을 포기하면서 대충 때우고 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도 큰 이유였다.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보다는 늘 집에서 해먹는 키토식을 두 배로 만들어 남편의 도시락에 담아준 것으로 도시락 싸기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잡지 속 사진처럼 적은 양으로 아기자기하게 예쁜 도시락에 음식을 싸는 것은 비현실적이기에 일반적으로 직장인이 주로 사용하는 도시락 용기에 음식을 푸짐하게 담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부부는 이렇게 제한 없이 맘껏 먹고도 둘이 합해 46.4kg의 체중을 감량했다. 도시락 싸기 귀찮은 수요일 이후 직장인이 퇴근 후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주말에 만든 음식을 가져가면 되지만 수요일쯤엔 ‘내일은 도시락으로 뭘 가져가지?’라는 걱정이 현실로 다가온다. 이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품목마다 무슨 요일에 어떻게 싸 가면 좋은지 표시를 해두었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엔 간단하게 조리하거나 수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음식을, 목요일이나 금요일엔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한 음식을 가져가 데워 먹는 식으로 표시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단일 품목으로 영양이나 맛에서 만족스러울 만한 것들로 메뉴를 골라 도시락뿐 아니라 일상 식으로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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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진주의 키토 도시락 : 맘껏 먹고도 25kg 감량한 저탄고지 요리연구가의 다이어트 레시피 / 진주 지음
260 서울 : 윈타임즈, 2019
300 198 p. : 천연색삽화 ; 23 cm
500 감수: 송재현
650 8 다이어트 식품 레시피
653 진주의 키토 도시락 맘껏 먹고 25KG 감량한 저탄고지 요리연구가 다이어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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