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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220.4
도서 아픈 데 마음 간다는 그 말, : 윤구병이 곱씹은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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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794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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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의 유쾌하고도 발칙하게 세상사와 불교 곱씹기 철학자이자 농부인 윤구병이 부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이 세상 「아픈데 마음 간다는 그 말, - 윤구병이 곱씹은 불교」는 철학자이자 농부인 윤구병이 부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이 세상이야기다. 오래 전에 불교 잡지 「해인」지와 최근에 「불광」지에 쓴 글 29편을 모아 함께 실었다. 꽤 시간 차가 있는 글을 함께 묶었지만 윤구병의 불교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를 앞서가며 예리하다. 선사들의 화두가 끊임없이 의심하는 데서 출발하듯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도 새롭게 질문을 하곤 한다. 질문들의 답을 찾아야 만이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구병이 곱씹으며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는 해학이 넘치면서도 세상에 대한 혜안과 중생들에 대한 연민이 가득하다. 중생을 향한 보살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픈 데 마음이 갈 수밖에 없고” 우리 모두가 앉은 자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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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아픈 데 마음 간다는 그 말, : 윤구병이 곱씹은 불교 / 윤구병 지음
260 서울 : 호미, 2019
300 225 p. ; 20 cm
650 8 불교 수필
653 데 마음 간다 말 윤구병 곱씹 불교 수필
700 1 윤구병, 1943-, 尹九炳
950 0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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