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이들에게 꽃을 꺾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꽃을 멀리서만 보게 되고 자연과 가까워지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꽃을 따고 벌레를 잡아서 논다고 자연이 망가지는 게 아닙니다. 꽃도 따고 벌레도 잡고 나무도 타면서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며 ‘자연 공부’를 시킵니다.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자연 공부만 시키니 자연이 어렵습니다. 자연 속에서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놀아 본 아이들이 자연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동무가 되는 길로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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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파주 : 보리, 2019 | |
300 | 239 p. : 천연색삽화 ; 25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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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색인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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