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것도 야구고 지는 것도 야구다.” 섬마을 아이들의 짜릿한 야구 한판 승부! 한데 어울려 웃고 울며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 『내일도 야구』는 서정적인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백도 초등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동화이다. 눈앞에 경기장이 펼쳐지는 듯 상세한 공간 묘사와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야구 중계가 이야기의 활기를 더한다. 야구를 매개로 부단히 훈련하고 경기하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듬직하다. “이기는 것도 야구고 지는 것도 야구야. 야구장에 하얀 줄 긋는 것도 야구고, 가스버너에 조개를 굽는 것도 야구라 이 말이야. 야구만 사랑하면 되는 거라고. _본문에서” [줄거리] 서해의 작은 섬 백도는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백항과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옥포로 나뉘어 있다. 두 마을을 잇는 유일한 길은 바로 자연이 빚어낸 해변의 야구장! 초여름에 펼쳐진 야구 경기에서 옥포 팀은 백항 팀에 패배하고 만다. 주장 이풍길마저 사라지자 옥포 아이들은 한숨만 늘어 가는데……. 내일도 아름답게 야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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