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돌보며 겨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아를 통해 깊어지고 성장하는 부모를 위하여 돌봄의 경험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통찰과 인문학적인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사회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함을 다양한 인문학 책과 접목해 설득력 있게 풀어가는 책이다. 『돌봄 인문학 수업』은 부모를 넘어 누구나 돌봄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가치와, 인간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고 제시한다. 돌봄을 공부하는 것은, 한때 아이였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일과 사랑, 성취와 돌봄이 양립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리더 | 00534nam a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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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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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돌봄 인문학 수업 / 김희진 지음 |
246 | 1 | 표제관련정보 : 인간다움에 대해 아이가 가르쳐준 것들 |
260 |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19 | |
300 | 335 p. : 삽화 ; 19 cm | |
653 | 인문 인문학일반 인문교양 돌봄 아이들 인간 | |
700 | 1 | 김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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