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빨리 ‘낳으라’는 이들을 향한 스프라이트!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의 작가 이주윤 이번에는 ‘시집가라’는 잔소리에 찌든 ‘노처녀’로 돌아왔다! “시집가라는 잔소리에 지친 여러분! 날도 더운데 어서 이 책을 집어 들고 집에 가셔서 브라자 따위 훌렁 풀어버리고 캔 맥주나 하나 까서 안주 삼아 읽어보셔요. 처음엔 ‘작가가 우리 아버지를 어떻게 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명치에 맺힌 체기가 사라지고, 세상을 향한 미움이 스르륵 녹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웃다 자지러질 수도 있고, 쓸쓸함에 눈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편집자 S의 아주 사적인 추천사 〈너희가 솔로를 아느냐〉 〈가자, 달달술집으로〉 등 솔직하지만 따스한 글로 연재 기간 내내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던 작가 이주윤의 칼럼이 《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로 묶여 출간되었다. 맞춤법 책으로는 유례없는 스테디셀러를 기록 중인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을 통해 이미 신박한 개그감과 글재주를 선보인 저자는 《제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에서도 30대 여성이 흔히 듣고 겪는 현실들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뼈를 때리는 공감과 ‘꾸밈 노동’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읽는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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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 한빛비즈, 2019 | |
300 | 312 p. : 삽화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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