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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매월당의 초상화
  • 저자사항 윤영선 글 ;
  • 발행사항 서울 : 아이앤북, 2019
  • 형태사항 140 p. : 천연색삽화 ; 22 cm
  • ISBN 9791157921348
  • 주제어/키워드 매월당 초상화 아이앤북 문학나눔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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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58135 충무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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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은 역적 집안으로 몰려 관노비가 된 줄로만 알고 살아왔는데 박비가 양반이고 자신이 노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에 휩싸인다. 현실을 받아들이기 버거운 박꽃은 역적으로 몰린 남은 가족들을 남몰래 돌본다는 매월당을 찾아가 자신의 답답하고 시끄러운 마음을 털어놓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묻기 위해 무작정 집을 떠난다. 박꽃은 매월당의 그림자를 따라 여기저기 쏘다니는 것보다 한곳에서 기다리면 매월당을 만나기가 쉬울 거라는 설잠의 말을 듣고 남산 암자에서 매월당을 기다린다. 남산에 머물던 박꽃은 뜻밖에도 설잠에게서 박팽년 가문과 관계된 계유정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절대로 말하면 안 되는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박꽃은 화공이 되고 싶은데 노비도 화공이 될 수 있는지 몹시 궁금했지만 설잠에게 물어볼 수가 없었다. 자신이 박비와 뒤바뀐 노비였다는 사실을 설잠에게 들킬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박꽃은 설잠으로부터 어머니를 그린 그림에 대해 극찬을 듣고, 책을 읽고 도리를 다하면 선비이듯이 그림을 그리면 화공이지 도화원에 들어가려고 애쓰지 말라고 당부하는 말을 귀담아들으며 설잠을 점점 존경하게 된다. 어느 날 설잠이 암자를 떠난 후 박꽃은 동자승으로부터 설잠이 바로 매월당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한 충격을 받아 며칠 동안 몸살을 앓는다. 자리에 누워서 박꽃은 매월당을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탓하지만 그동안 설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문제가 해결된 것을 깨닫게 된다. 박꽃은 비단에 매월당의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려 동자승에게 매월당이 돌아오면 그림을 전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계신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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