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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70
도서 무리는 생각한다 : 개미에서 로봇까지, 복잡계 과학의 최전선
  • 저자사항 군지 페기오유키오 지음 ;
  •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8
  • 형태사항 255 p. : 삽화, 도표 ; 21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郡司ペギオ幸夫
  • ISBN 9788967355678
  • 주제어/키워드 무리 생각한 개미 로봇 복잡계 과학 최전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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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56985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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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를 두고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나 귀로 듣는 음성이 기계적으로 처리되고 조건반사적으로 입술의 근육이나 성대를 움직여서 발성하고 있는 데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의미도 모른 채 “의미를 알고 분노를 표명하고 있다는 음성을 내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인 “의식이 없는 단순한 세포의 무리”일 뿐이라고 한다면, 다시 말해 우리를 좀비로 정의한다면 우리는 우리 의식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하고 이에 반박할 것인가?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고유한 의식은 어떻게 규명해낼 수 있을까? 한국에 소개되는 군지 페기오유키오의 두 번째 저작이며 의식의 문제를 복잡계 과학으로 다룬다. 단독으로 배양되었을 때는 의식이나 마음의 편린조차 보여주지 못하는 신경세포가 수천억 개의 신경세포 집단이 될 때, 바로 거기서 단순한 집단을 넘어서는 의식이 출현한다. 바이오컴퓨팅, 인공지능, 인지과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독자적인 이론과 모델을 제시해온 군지 페기오유키오는 ‘무리’라는 개념을 통해 연구실의 개미에서 바닷가의 병정게, 컴퓨터그래픽과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의식의 문제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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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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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무리는 생각한다 : 개미에서 로봇까지, 복잡계 과학의 최전선 / 군지 페기오유키오 지음 ; 박철은 옮김
246 19 群れは意識をもつ : 個の自由と集団の秩序
260 파주 : 글항아리, 2018
300 255 p. : 삽화, 도표 ; 21 cm
500 원저자명: 郡司ペギオ幸夫
504 참고문헌: p. 245-251
546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생명 과학
653 무리 생각한 개미 로봇 복잡계 과학 최전
700 1 군지 페기오 유키오, 1959- 박철은
900 10 군사ペギオ-행부, 1959-, 郡司ペギオ幸夫
950 0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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