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대, 우리를 다시 ‘생각하는 존재’로 만들어줄 불편한 질문들 그 어느 때보다도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기계가 점점 더 교묘하게 발달하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우리 주변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고리즘, 진실을 덮는 가짜뉴스 등 생각을 멈추게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 고유의 사유하는 능력이라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철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3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끈 저자 안광복은 신작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에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낯설고도 도발적인 22개의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질문하고 답을 찾는 훈련을 거듭하면서 좀처럼 사용할 일 없었던 정신의 잔 근육들을 단련하고, 비판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은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불편함이야말로 ‘새로움과 발전의 어머니’ 아니던가. 낯선 목소리, 그것도 나의 ‘상식’에 강하게 맞서는 주장을 만났을 때 두뇌는 비로소 나태함에서 깨어난다.”
리더 | 00514nam a220020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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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 나태함을 깨우는 철학의 날 선 물음들 / 안광복 지음 |
260 | 서울 : 어크로스출판그룹, 2019 | |
300 | 254p. ; 21cm | |
650 | 8 | 철학(사상) |
653 | 질문 나태함 철학 | |
700 | 1 | 안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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