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이 자연과 일상을 지구적 상상력에서 우주적 상상력으로 확장하여 쓴 맑고 아름다운 언어의 동시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했던 윤동주 시인이 아름답고 순수한 언어로 쓴 동시 중에 22편을 가려 만든 동시그림책 《별나라 사람 무얼 먹구 사나》를 현북스에서 출간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윤동주 시인이 쓴 시가 우리 민족이 겪은 고통과 슬픔을 맑은 언어로 담아냈다면, 동시는 그것을 따듯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언어로 담고 있다. 윤동주 시인은 어린 시절부터 동시를 많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작품들 중에서 가려 뽑아 출간한 《별나라 사람 무얼 먹구 사나》에 수록된 동시 22편은 시인이 동심으로 느꼈던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리더 | 00845nam a220030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901391 | |
005 | 20190327172137 | |
007 | ta | |
008 | 190304s2019 ulka b 000 p kor | |
020 | 1 | 9791157411528(32) 77810: \13000 9788997175093 (세트) |
035 | (142010)KMO201900237 UB20190038204 | |
040 | 142010 142010 011003 148100 | |
052 | 01 | 811.8 19-35 |
056 | 808.9 26 | |
090 | 808.9 143 32 | |
245 | 00 | 별나라 사람 무얼 먹구 사나 : 윤동주 동시그림책 / 윤동주 동시 ; 권민정 그림 |
260 | 서울 : 현북스, 2019 | |
300 | 천연색삽화 ; 22 x 27 cm | |
490 | 10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 32 |
650 | 8 | 동시(문학) |
653 | 별나라 사람 무얼 먹구 사 윤동주 동시그림책 알이알 창작그림책 | |
700 | 1 | 윤동주, 1917-1945, 尹東柱 권민정 |
830 | 0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 32 |
950 | 0 | \13000 |
049 | 0 | SM0000074164 32 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