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엄마와 별난 우리 가족 사람들은 ‘산타’ 하면 빨간 옷에 흰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를 떠올려요. 하지만 여자 산타도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우리 엄마가 바로 여자 산타이기 때문이죠. 참, 우리 외할머니도 예전에 산타였어요. 원래 마녀였는데 산타가 되고 싶어서 산타학교에 들어갔대요. 지금은 은퇴하고 시골에서 사슴 농장을 운영하시죠. 우리 아빠는 뭘 하냐고요? 아빠는 고소 공포증 때문에 썰매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다 기절해 버려 산타 시험에서 떨어졌대요. 그래서 지금은 산타 보조원으로 엄마를 돕지요. 하지만 나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받고 싶은 그저 평범한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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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허둥지둥 산타 가족 / 정란희 글 ; 권송이 그림 |
260 | 서울 : 크레용하우스,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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