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음악처럼 펼쳐지는 -기지촌 십 대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성장소설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꽃이 죽는다.’ 프레베르의 시를 읊조리며, 3월의 태양처럼 살아간 열아홉 살 기지촌 청춘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소설이 출간됐다. 는 시와 소설을 통해 끊임없이 기지촌 정서를 드러내고 있는 평택 출신 작가 박후기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2006년 이미 신동엽문학상 수상 시집을 통해 기지촌 풍경을 잔잔하게 드러내 주목받은 바 있는 저자는 이번엔 소설을 통해 아직도 진행형인 기지촌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아주 먼 옛날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더 이상 누구도 말하지 않는 기지촌 이야기는 무늬만 바뀌었을 뿐 나에게, 아니 우리에겐 아직도 현재진행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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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옆집에 사는 앨리스 = Living next door to Alice : 박후기 장편소설 / 박후기 지음 |
260 | 서울 : 가쎄, 2018 | |
300 | 237 p. ; 19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
653 | 옆집 80년대 기지촌 십대 성장소설 앨리스 청춘 | |
700 | 1 | 박후기, 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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