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반 마취제의 발명, 나치의 코카인 사용,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 개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셋 다 현대를 정의하는 똑같은 논리, 곧 ‘마취 시대’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수면제에서부터 강력한 우울증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약물을 통한 감정 조절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울러 이런 약물이 자본주의 체제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리더 | 00928p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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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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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취의 시대 : 마취의 역사를 통해 본 자본주의의 두 얼굴 / 로랑 드 쉬테르 지음 ; 김성희 옮김 |
246 | 19 | Narcocapitalism : life in the age of anaesthesia |
260 | 김포 : 루아크, 2019 | |
300 | 146 p. ; 19 cm | |
500 | 원저자명: Laurent De Sutter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마취 자본 주의 |
653 | 마취 시대 역사 자본주의 두 얼굴 | |
700 | 1 | De Sutter, Laurent 김성희 |
900 | 10 | 드 쉬테르, 로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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