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개구리는 자신과 같은 초록색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커다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홍색 토끼가 친구 하자며 말을 걸 때, 친구들이 파란색 물에서 수영하자고 할 때, 노란색 트램펄린에서 콩콩 뛰자고 할 때…… 어떤 것이든 초록색이 아니면 심술을 부리지요. 그러자 아무도 놀 친구가 없어 혼자가 되고 말았어요. 이 깊은 외로움 속에서 심술쟁이 개구리는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상식이지만 어른들조차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 갈등을 빚을 때가 있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다르기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배려’인 것이지요. 서로 한발씩 양보할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이들은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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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08.9 국38국 213 | |
245 | 00 | 심술쟁이 개구리 / 에드 비어 지음 ; 김영선 옮김 |
246 | 19 | Grumpy frog |
260 | 파주 : 국민서관, 2018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490 | 10 | 국민서관 그림동화 ; 213 |
500 | 원저자명: Ed Vere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창작 그림책 |
653 | 심술쟁이 개구리 국민서관 그림동화 | |
700 | 1 | Vere, Ed 김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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