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3.7082
도서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여름의 빌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71056 v.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해오고 있는 '문지문학상(구 웹진문지문학상)'이 2018년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에는 수상작 백수린의 '여름의 빌라'를 포함해 총 열한 명(김효나, 임솔아, 김금희, 박민정, 허희정, 박상영, 오한기, 이주란, 손보미, 정영수)의 소설이 실렸다. '이 달의 소설'이란 이름 아래 매달 작품을 선정하였던 기존의 방식을 개편하여, 2017년부터는 계절마다 한 차례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문지문학상의 후보작으로 하였다. 문지문학상 수상 작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심사위원(우찬제, 이광호, 김형중, 조연정, 금정연, 김신식, 강동호, 황예인)은 예심과 본심 동일한 구성원으로 진행되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백수린은 그간 이국적 이미지를 배경으로 우리의 모습을 낯설게 바라보도록 하거나 국경을 넘어 형성된 사람 사이의 관계를 심도 있게 파고들어온 자신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는 데 성공함으로써 '여름의 빌라'로 제8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삼십대 한국인 시간강사, 독일인 노부부와 그들의 손녀 레오니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서 함께 보낸 며칠간의 여름휴가를 다룬다. 아시아 여성인 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독일인 부부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그들 사이의 우정에 어떠한 한계가 있음을 체감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이후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우정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 그 희망의 실마리를 발견해냄으로써 결말지어진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1685pam a2200529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803840
005 20230303215027
007 ta
008 180528s2018 ulk 000 j kor
020 9788932031088(8) 03810: \10000
023 CIP2018016465
035 UB20180187456
040 142009 142009 011001 148100
056 813.7082 26
090 813.7082 3 8
245 00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여름의 빌라 / 김금희, 김효나, 박민정, 박상영, 백수린, 손보미, 오한기, 이주란, 임솔아, 정영수, 허희정 지음
260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8
300 428 p.: 초상 ; 22 cm
505 00 2인용 독백 / 김효나 --. 신체 적출물 / 임솔아 --. 모리와 무라 / 김금희 --. 바비의 분위기 / 박민정 --. Stained / 허희정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 박상영 --. 바게트 소년병 / 오한기 --. 멀리 떨어진 곳의 이야기 / 이주란 --. 여름의 빌라 / 백수린 --. 정류장 / 손보미 --. 더 인간적인 말 / 정영수
586 제8회 문지문학상
650 8 수상 작품집 한국 현대 소설
653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여름 빌라 2인용 독백 신체 적출물 모리 무라 바비 분위기 STAINED 알려지지 않 예술가 눈물 자이툰 파스타 바게트 소년병 떨어진 곳 정류장 인간적 말 한국현대소설 한국소설
700 1 오한기, 1985- 임솔아, 1987- 정영수, 1983-, 鄭暎秀 이주란, 1984- 허희정 김효나, 1982- 박민정, 1985- 김금희, 1979- 백수린, 1982- 손보미, 1980- 박상영, 1988-
740 02 2인용 독백 신체 적출물 모리와 무라 바비의 분위기 Stained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바게트 소년병 멀리 떨어진 곳의 이야기 여름의 빌라 정류장 더 인간적인 말
950 0 \10000
049 0 SM0000071056 8